나의 짧은 지난 날을 돌아보니 어제와 오늘, 그리고 내일도 모든 것은 그의 계획 안에 있었구나. 여전히 넘어지는 마음과 움켜지지 않으면 사라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지. 하지만 늘 그러했듯 가장 아름다운 그 뜻을 믿음으로 앞으로 힘껏 달려가볼까?
내게 유익하던 것을 다 해로 여기네 구주를 위하여 모두 다 버리네 모든 것을 잃어 버려도 나 아깝지 않음은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이라 육체를 신뢰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부활의 능력과 고난에 참여하며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 그리스도를 얻고 예수의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이전에 있는 것은 모두 잊어버리고 앞에 계신 그리스도께로 달려가노라 - 오늘은 또 어떤 놀라운 계획이 있으신가요?